홍콩. 왕가위. 화양연화.
형형색색의 치파오를 입은 장만옥의
가녀린 몸, 내리깐 눈, 사연 많은 표정.
태어날 때부터 눈물을 머금은 듯
애잔하고 깊은 양조위의 눈빛.
눈빛을 스치고 몸을 스치고 마음까지 스친
그들의 빛나던 시절.
사랑이 뭔지 몰랐던 어린 나는
친구네 집 다락방 같던 어느 작은 영화관에서
온통 빨갛던 스크린을 들여다보며
뭔지 잘은 모르겠는데 참 멋있네,
입을 벌리고 감탄만 했다.
진짜 어른들의 복잡한 사랑을 바라보던
새파랗던 나의 빛나던 시절.
<음악 들으면서 가사 확인해 보세요>
Siempre que te pregunto
난 당신에게 묻죠
Que cuándo cómo y dónde
언제, 어디서, 어떻게 할 건지
Tú siempre me respondes
그럼 당신은 늘 이렇게 대답해요
Quizás, quizás, quizás
아마도, 언젠가, 어디선가
Y así pasan los días
그렇게 시간이 흐르고
Y yo desesperado
난 절박해져요
Y tú, tú, contestando
그럼 당신은 또 이렇게 대답하죠
Quizás, quizás, quizás,
아마도, 언젠가, 어디선가
Estás perdiendo el tiempo
시간을 허비하고 있잖아요
Pensando, pensando
생각해요, 생각해 봐요
Por lo que más tú quieras
뭘 더 원하는 건가요
Hasta cuando, hasta cuando
언제까지, 언제까지요
Y así pasan los días
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
Y yo desesperado
난 절박해져요
Y tú, tú contestando
그럼 당신은 또 이렇게 대답하죠
Quizás, quizás, quizás
아마도, 아마도, 아마도
Y así pasan los días
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
Y yo desesperado
난 절박해져요
Y tú, tú contestando
그럼 당신은 또 이렇게 대답하죠
Quizás, quizás, quizás
아마도, 언젠가, 어디선가
Estás perdiendo el tiempo
시간을 허비하고 있잖아요
Pensando, pensando
생각해요, 생각해 봐요
Por lo que más tú quieras
뭘 더 원하는 건가요
Hasta cuando, hasta cuando
언제까지, 언제까지요
Y así pasan los días
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
Y yo desesperado
난 절박해져요
Y tú, tú contestando
그럼 당신은 또 이렇게 대답하죠
Quizás, quizás, quizás
아마도, 언젠가, 어디선가
제가 직접 번역했어요
나름 공이 들어간답니다.
다른 곳에 사용하신다면
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.
'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Rachael Yamagata- Duet 가사 (영어/ 한글) (0) | 2021.04.08 |
---|---|
Lewis Capaldi- Before You Go 가사 (영어/ 한글) (0) | 2021.04.08 |
Bruno Major- Regent's Park 가사 (영어/ 한글) (0) | 2021.04.08 |
Bruno Major- Nothing 가사 (영어/ 한글) (0) | 2021.04.08 |
Bruno Major- She Chose Me 가사 (영어/ 한글) (0) | 2021.04.08 |